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급여 감봉
2020. 4. 9. 22:49ㆍ해외축구
레알 마드리드 선수,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10-20 %의 급여 인하

구단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영향을 다루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, 코치, '주 감독'들은 올해 10-20%의 임금 삭감을 단행할 것이다.
스페인 축구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3월 이후 무기한 중단됐다.
레알은 임금인하 결정이 '남은 노동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외상적 조치'를 피하기 위해 "선수와 코치, 직원들이 취한 것"이라고 밝혔다.
그 클럽의 농구팀도 자발적인 감봉에 동의했다.
레알은 이번 조치가 "현재의 2019-20 스포츠 시즌 폐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"고 말했다.
이 결정은 "경기 중단과 상업활동의 상당부분의 마비로 인한" 소득 감소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.
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지난달 70%의 임금 삭감을 단행하고 비스포츠 스태프들이 임금을 전액 받을 수 있도록 추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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