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인 이적료는? 토트넘 케인 이적 가격 결정
2020. 4. 13. 12:33ㆍ해외축구
Kane : Man Utd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토트넘의 세계 기록 가격 결정
토트넘이 처음으로 빅스타 주장 해리 케인을 퇴장시킬 준비가 된 것 같다.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들은 주인인 다니엘 레비가 그 문제에 대해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.
데일리 메일(marca.com을 통해)에 따르면 잉글랜드 공격자와 계약하려면 2억2700만 유로(세계기록 이적료)를 내야 한다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관심이 많은 팀인 것 같지만 현재 위기 상황에서는 그 액수가 다소 터무니없어 보인다.
레비의 심경 변화도 케인이 토트넘에서 멀어질 가능성을 열어놓는 등 지난달 스타 공격수의 말에 근거가 있다. 그러나 가장 큰 동기는 분명히 클럽의 재정 상황인데, 스퍼스는 여전히 새 경기장 건설에 7억 2천 5백만 유로를 빚지고 있고, 케인의 것과 같은 대규모 매각이 그들의 빚을 덜어줄 것이기 때문이다.
문도 데포르티보(abola.pt를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, 케인에 관심 있는 또 다른 팀은 레알 마드리드인데, 지네딘 지단이 그 선수를 다음 시즌의 잠재적 목표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. 상당한 재정적인 노력 외에도, 로스 블랑코스는 가레스 베일과 제임스 로드리게스와 같은 선수들을 잠재적인 거래에 포함시킬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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